경상북도환경연수원 미래기획부 조동균(오른쪽)씨가 제16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는 최근 미래기획부 직원 조동균씨가 환경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조씨는 2009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임용돼 환경합창단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을 통한 환경감수성증진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제1회 경상북도 환경 문화한마당 행사 운영을 통한 경상북도 환경교육센터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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