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에너지과 한 관계자는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모를 전달했다”며 “자전거 안전용품 지원사업은 경북상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 44개 학교 5641명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인대 교통에너지과장은 “각종 자전거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안전용품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역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바르게 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