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디베이트교실 참여자들이 참여해 ‘환경문제는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실제 디베이트 대회 진행방식을 적용해 열렸다.
참여자들은 대회 형식에 의한 팀별예선, 결선을 통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장 선주 스님은 “참여자들의 소감 중 서로 덕분에 잘 진행된 거 같다는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매주 토요일 디베이트교실이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중 ‘미리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