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유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뤄졌으며 겨울용 방한 외투·스웨터·목도리·장갑·모자·양말·가방·세면도구·수건 등 100여 점의 다양한 기부 물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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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