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의장은 매년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대신 온라인 격려로 대신했다.
이번 격려에서 나 부의장은 “코로나19는 수험생의 꿈을 꺾을 수 없으며, 12월 3일은 수험생의 그동안 흘린 땀이 비로소 알찬 결실을 맺는 바로 그 순간이다” 이라며 수험생 모두의 꿈을 응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어느 해보다 힘들게 자녀의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