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미래발전 전략수립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30일 진행했다.
예천군은 30일 오전 9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예천군 미래발전 전략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에 맞춘 미래 전략 방안 수립, 한국형 뉴딜사업 기조에 맞는 예천형뉴딜사업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30년간 예천군이 이끌어나갈 신 성장동력 산업을 발굴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사업을 발굴하게 되며, 용역은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서 내년 8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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