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사.
1일 문경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문경 15번째 확진자 A씨는 충남 공주 거주자이다.

A씨는 문경 13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함께 김장을 담갔다.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해제 전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