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대구지법, 신천지 대구교회 최명석 담임목사·기획부장 보석허가
대구지법, 신천지 대구교회 최명석 담임목사·기획부장 보석허가
  • 배준수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1일 11시 4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1일 화요일
  • 댓글 6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11일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출입문이 누군가가 던진 계란으로 얼룩져 있다. 경북일보 DB.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교인 명단 일부를 고의로 제외하고 방역 당국에 제출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구속 기소된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최명석(52) 담임목사와 기획부장(39)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허가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상윤 부장판사)는 1일 “구속 기간 만료 시점(2021년 1월 12일)이 임박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이들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다.

최씨 등은 2월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31번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2월 20일 대구시가 요구한 전체 교인 9785명 중 외부 노출을 꺼리는 교인 명단을 삭제하기로 공모하고, 성인 133명을 뺀 교인 명단을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명석 담임목사에 대해 징역 3년, 기획부장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섭외부장(51)과 기획팀장(25), 서무담당(37·여)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월, 청년회장(33), 부녀회장(56·여), 장년회장(56)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오전 10시 열린다.

배준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배준수 기자
배준수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정윤 2020-12-23 09:01:59
여기댓글 신천지 천지네
어이없다.
선고공판때 꼭 죄값 받아라

김희연 2020-12-09 23:20:03
법대로 판결이 나갈 바랍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길..

김정유 2020-12-09 23:11:57
저사람들 혈장공여에 힘 쓴다고 한다.. 힘내세요!

구지성 2020-12-09 21:46:37
코로나는 중국에서 넘어왔는데, 비주류 교단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는 왜 그렇게 들들볶는지 모르겠네요. 기성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나왔는데 그 사람들도 구속하셨나요?

김아무개 2020-12-09 21:46:37
정부가 자신을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것 같네요.. 왜 힘을 다른곳에 쓰고있나요 그거말고 다른일 처리해야할일이 널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