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80여명 검체채취

예천군 보건소

지난 26일 예천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국악 공연을 했던 A(경주시)씨가 지난달 30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예천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의 교사와 전교생 80여 명을 상대로 검체채취검사와 방역에 들어갔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인근 식당도 방역과 주인 내외의 검체채취검사를 실시했다.

예천군 보건소는 빠르면 내일쯤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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