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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해신공항 백지화는 반드시 4개 시도 합의 전제되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해신공항 백지화는 반드시 4개 시도 합의 전제되야"
  • 양승복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1일 20시 5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2일 수요일
  • 1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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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에 따른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흔들림 없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해신공항 검증결과는 김해신공항 계획에 기술적·절차상 문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지 무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김해신공항 확장계획은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로 결정된 사항이므로 이를 무산시키려면 5개 시도의 합의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며 “정치권의 소란에 동요하지 말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만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제선 노선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제대로 된 우리공항 만들기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이날 오후 열린 경북도의회 제320회 정례회에서도 김득환 도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이 추진되면 통합신공항 관련 사업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시하자 “우리는 주변 여건에 흔들림 없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집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17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공동입장문을 통해 김해신공항 건설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돼야 하며, 향후 진행되는 모든 절차는 영남권 5개 시도의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었다.yang@kyongbu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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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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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0:30:50
진정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천벌받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