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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경북 3년 만에 발생 ‘방역 비상’
상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경북 3년 만에 발생 ‘방역 비상’
  • 김범진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2일 12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2일 수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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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상주시 공성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방역 자료사진.
경북에서 3년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2일 상주시 공성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상주 산란계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것은 지난달 전북 정읍 육용 오리 농장에 이어 두 번째로, 경북에서는 2017년 11월 27일 마지막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후 3년 만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키우는 오리 18만8000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반경 3㎞ 이내 농장 가금류도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할 예정이다.

또 상주 주변 시·군에 방역초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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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goldf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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