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당첨자 발표, 14일~16일 계약 진행, 계약금 10% 완납 시 전매 가능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포스코건설이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짓는 ‘더샵 프리미엘’의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3일부터 이틀 동안 받는다.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16일 계약을 진행한다.

‘더샵 프리미엘’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신개념 복합주거상품으로 전용면적 84㎡, 156실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청약통장 없이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고, 최대 60%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있다.

‘더샵 프리미엘’ 공식 홈페이지(모바일 신청가능)에 접속해 청약사이트로 이동한 뒤 사업지와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간단한 본인인증 및 약관 동의 과정을 거친 후 개인정보 및 환불계좌정보를 등록하면 청약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조회할 수 있으며, 계약은 수성구 범어동 43-18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 주거형 오피스텔은 맞통풍, 전실채광이 가능한 4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를 진행했다. 여기에다 주거목적에 부합하도록 수납공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복도 팬트리, 빌트인 김치냉장고와 주방 엔지니어드스톤(상판, 벽체), 인덕션 쿡탑, 주방 아트월, 폴리싱 타일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시스템 에어컨 등이 설치된다. 침실을 룸인룸 베이직이나 에듀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총 8대 특화상품도 기본으로 제공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에서 인정받은 트리플S 설계도 적용했다.트리플S 설계는 Safe home(안전한 집), Sensible space(감성 공간), Smart parking(스마트 주차)을 뜻하는 혁신 설계이다. 입주민은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받고,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과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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