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지역 한의원 32개소가 한방주치의로 참여해 저성장, 희귀난치성 등 한약이 필요한 저소득가정과 결연, 한방진료와 한약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청은 2012년 달서구한의사회와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가 의료협약을 체결해 매년 100명 정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한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769명(환가액 2억3000만 원)에게 년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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