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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코로나 수능'…경북·대구 4만여명 응시
초유의 '코로나 수능'…경북·대구 4만여명 응시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2일 21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3일 목요일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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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122개 시험장서 일제 실시…격리·확진자 별도 장소에서 시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2일 오후 대구 남구 대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박영제기자 yj56@kyongbuk.com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381곳의 시험장, 경북·대구 12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 된다.

경북은 73개 시험장, 892시험실에서 1만9841명이, 대구는 49개 시험장, 1037개 시험실에서 2만4402명이 각각 응시한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여파로 방역 등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자가 격리된 수험생 이송을 위해 구급차·순찰차 등이 투입되며 전담 공무원을 통해 시험장 입실, 시험이 끝난 뒤 자가격리 장소까지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일 각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진행됐으며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시험장은 앞뒤 거리 두기가 어려워 책상 앞면에 칸막이가 설치됐으며 수험생들은 시험을 보는 시간 중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

대구시는 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시험장 앞 교통질서 계도에 나선다.

또한 도시철도 증회 운행, 나트리콜 차량도 무료로 운영된다.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를 위해 대형공사장 등 소음 중점 관리 대상 26곳에 대한 관리가 이뤄진다.

수능 당일 시와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음방지 합동점검반 6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능 시험이 마무린 된 뒤 성적표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각 학교 등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성적표가 배부된 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까지며 등록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은 내년 1월 4일까지며 5일 충원 마감이 마무리된다.

정시모집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 중 3일 이상 진행되며 전형 기간은 같은달 13일 가군을 시작으로 다군이 2월 5일로 가장 마지막에 끝난다.

정시 합격자는 내년 2월 7일까지 대학별로 발표되며 합격자 등록은 같은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정시 미등록 충원은 내년 2월 19일 마감되며 등록 기간은 같은달 28일까지 진행돼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이 사실상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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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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