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최초 독도 바다 속 담아…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의 홍보 포스터.
‘정글의 법칙’이 새 시즌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다.

오는 12일 방영될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이 족장 김병만과 새롭게 12명의 탐사대를 결성하고 울릉도와 독도 탐사에 도전한다.

이번 촬영에는 족장 김병만이 예능 최초로 독도 바다 속을 수중 탐사하는 활약상이 카메라에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2인의 정예 병만족은 울릉군 홍보대사 박수홍, 탐사대의 식사를 책임질 세계적인 한식 요리 전문가 이종국, 정글 베테랑 오종혁, 배우 송진우 이상이와 오마이걸 아린이 함께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어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개리, 배우 고준희, 줄리엔강, 엑소 찬열이 탐사대에 합류하게 된다.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 편은 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