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왕국으로 변한 울릉읍 도동 마을. 울릉군 제공
눈으로 덮인 저동 마을. 울릉군 제공
눈 쌓인 도동항. 울릉군 제공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355부대 장병들이 15일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36cm가량 쌓인 눈을 제설하고 있다. 울릉군 제공
울릉도와 독도에 대설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15일 오후 1시 현재 울릉도의 누적 적설량이 39.4㎝를 기록하고 있다.

울릉군은 제설차 3대, 스키드로더 2대, 바닷물 살수차 3대를 동원해 발 빠른 제설로 현재 일주도로는 통제 구간이 없으나 봉래폭포구간·나리구간·석포구간에서 대중교통인 버스가 통제돼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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