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발표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종합상 14곳, 특별상 8곳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서구청은 코로나19로 대면회의가 불가능한 상황에 지역 최초로 온라인 위원회를 개최해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 온라인 토론회를 활용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우수사업 공유를 위해 사례집 발간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로 만들어 가는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