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칠곡군지부 신축사옥
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정영기)는 28일부터 신축건물로 이전해 신용업무와 중앙회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신축 군지부는 기존건물을 해체하고 11개월간 준비했으며 왜관의 명물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농협 칠곡군지부 건물은 대지면적 1403㎡, 본관(1층~3층)건축면적492.87㎡ 이며, 주차는 22대 까지 가능하다.

정영기 지부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더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칠곡군청 제1금고 역할을 활기차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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