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주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표창’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분야 업무에 대한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표창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9곳이 선정됐다.
달서구청은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역량을 집중해 ‘선사시대로 탐방’, ‘선사체험 돌돌탐험대’, ‘선사문화체험축제’ 등의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정책을 통해 문화도시 달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