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주 대표 부부는 “코로나19 사태와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어려운 세대가 많이 늘었을 거라 생각된다. 적은 금액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혁주 대표 부부는 착한나눔도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9년 3월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해 정기적인 기부 뿐 아니라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