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 및 터미널, 그리고 택시회사의 사무실과 휴게실 등 각 시설의 자체 안전방역 실시여부를 점검하고,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택시 및 교통약자 행복콜 등 차량 500대 대해 김천위생관리연합회와 합동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한다.
그동안 시에서는 연초부터 위생관리 연합회와 공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택시 및 교통약자 행복콜 내부에 방역 소독을 실시해왔다.
시 관련 공무원은 “자체적인 ‘일제 방역의 날’을 실시해 대중교통 안전방역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