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안동시·예천군)
김형동 의원(안동시·예천군)

국민의힘 김형동 (안동시·예천군)국회의원이 2021년 예천군의 각종 사업을 꼼꼼히 챙겨 호평이다.

김 의원은 올해 국회 예산 심의 동안 관광 주거, 복지, 농업, SOC, 문화, 체육 등 중장기 지역의 현안 숙원 사업 등의 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았다. 이 같은 노력에 47개 사업에 총 535억 5,800만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용궁~개포간 34호 선형개량(72억2000만 원), 예천~지보간 국도 28호선 시설 개량(32억 원), 보문 상수도 급수 구역확장(14억8000만 원), 금곡천 생태하천사업(15억 600만 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40억 원), 용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10억 원), 예천도서관 통합신축(4억2800만 원), 기초생활거점 사업(4억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신도시 힐링 숲 및 숲 속 놀이터 조성(3억700만 원),삼강 문화단지 주변 관광 자원화 사업(2억 원), 하수관로정비사업(5억 원),문화체육센터리모델링(3억 원),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운영지원(1억 원) 등이다.

예천군민 이모(54) 씨는 “각종 법안 발의와 지역구 예산 확보를 보면서 초선 의원으로서의 활약이 대단한 것 같다”며“지역의 현안사업과 숙원사업 중장기 사업에는 국 도비가 수반되지 않으며 사실상 어려운데 군민과의 약속을 보여주는 국회의원이 돼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예천 지역구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데 최일선에서 발로 뛰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늘 군민과 소통하고 논의하고 정책을 만들어 가는 열린 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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