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황성환)는 29일 노조위원장 이·취임식을 대신해 늘푸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74포(820㎏)를 전달했다.
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겪는 요양원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자명 류희진 기자
- 승인 2020.12.29 16:33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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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황성환)는 29일 노조위원장 이·취임식을 대신해 늘푸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74포(820㎏)를 전달했다.
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겪는 요양원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