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황성환)는 29일 노조위원장 이·취임식을 대신해 늘푸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74포(820㎏)를 전달했다.

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겪는 요양원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