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9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다. 평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자치단체 문제 해결 역량 강화 총 3개 분야로 이뤄졌다.
달서구청은 ‘우리마을관리소’, ‘건강위험 중장년 1인 세대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청 행복나눔과는 △보건복지부 주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안부 평가에서도 대상을 받는 등 올해 장관상만 4개를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7000만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