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학동 군수가 전선 지중화 사업주변 중심상가 상인들을 불편 사항이 없는지 주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김학동 군수가 새해 벽두부터 군민과 대화 소통하는 행보에 나섰다.

1일 새벽 김 군수는 용궁 회룡포에서 군민 안녕을 위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김은수 의장, 기관장 등과 예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이어 오후에는 코로나 19 확산 감염예방과 한파로 인한 동파방지, AI(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등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장 등 주요 인사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새해 협조 당부 인사를 전했다.

2일에는 주말을 맞아 조직신설에 따른 역점사업부서인 축산과와 2022년 아시아 주니어 육상대회 T/F팀( 체육 사업소) 직원들과 회동하며 업무협의에 나섰다.

3일 김군수는 예천읍 전선 지중화 사업 주변 중심상가 상인들을 만나 지난해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 사항 등에 대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신축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지는 해가 되길 희망하며 군민들이 살맛 나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는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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