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양재영 영천교육장과 직원들은 신년 참배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영천교육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신년을 힘차게 출발하려 한다”면서 “섬김과 겸손의 자세로 올 한해도 아이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호국원에 따르면 올해 신년 참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배 인원을 최소화하고 기관별 시간 간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