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개 분야 8억2800만원 농촌지도 시범사업비 지원
농촌지도과 사업으로는 교육인력 분야에 청년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지원사업을 비롯한 3개 분야 1억6000만 원, 생활자원분야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설치 시범사업을 비롯한 3개 분야 1억2000만 원이 책정됐다.
기술보급과 사업으로는 작물환경 분야에 최적 고품질 쌀 확대 생산보급 실증시범을 비롯한 3개 분야에 2600만 원이다.
원예 분야에 시설 하우스 내부환경 원격관측 시스템 조성 시범을 비롯한 10개 분야 5억22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 홍보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wa.go.kr), 신문에 게재하고 농업인상담소와 각종 회의 시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농업인이 오는 18일부터 2월 4일까지 기한 내에 시범사업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분야별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업 비중이 높은 군위군에 농업을 지역 미래 산업으로 키워나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