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희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으로 윤성희(57)전무가 부임했다.

윤 센터장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영남대 법학과(90년)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대 최고경영자과정(MBA)을 수료했다.

지난 1990년 제일모직(공채 30기)에 입사한 후 98년 삼성그룹에 파견돼 2003년 중국삼성본사 인사팀에서 근무, 2010년 중국삼성본사 인사팀 상무로 승진해 2012년 중국삼성 인사혁신팀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전무로 승진한 윤 센터장은 지난 해 말까지 중국삼성 인사지원팀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구미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