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와 고곡리에 소재한 기업들의 연합회인 ‘효령공단엽합회’(회장 조희, 동양플랜트 대표)는 13일 효령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1 캠페인’에 150만 원을 기부하면서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아 모금한 것이며 앞으로도 효령공단연합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박시형 효령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의 손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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