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 당 2년)간 최대 3%까지 이자지원이 되며 1개월 이내 도내 전입 예정인 신혼부부를 포함하도록 지원 범위가 확대, 주택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 접수 및 추천서 발급이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전 대출한도 조회와 추천서 발급 후 전세보증금 대출은 협약은행(농협중앙, 대구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주거마련에 대한 부담 증가로 혼인 수가 감소하고, 혼인을 하더라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출산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주거지원으로 혼인율 및 출산율을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