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새 소주 제품 ‘NEW 참’ 출시. 금복주 제공
금복주가 대표 제품인 ‘맛있는참’을 리뉴얼 한 ‘New 참’을 18일 출시한다.

New 참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소주 제품이며 현재 소주시장 트렌드에 맞게 알코올 도수는 16.9%다. 또한 초미세 나노막 멀티수 처리 공정을 통해 미네랄이 함유된 고순도 정제수를 사용했다.

금복주는 소주의 깨끗함의 순도를 높이기 위해 ‘야자나무숯 활성탄’, ‘참나무 백화탄’ 등의 최첨단 여과·정제 방법으로 제조돼 술맛이 더욱 부드럽고 깨끗하다고 전했다.

자연 소재인 토마틴(Thaumatin)과 에리스리톨(Erythritol) 등도 첨가, 깨끗함과 청량감을 한층 더 높였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을 기존 맛있는참 대비, 더 함유해 깨끗한 아침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뉴얼에 맞춰 디자인도 새로워져 브랜드 네임인 ‘참’을 중앙에, ‘깨끗한 아침’이라는 슬로건을 세로로 배치, 메시지가 눈에 잘 띄게 구성됐다.

깨끗한 물, 자연소재 첨가, 깨끗한 아침을 각각 청색·초록색·노란색으로 상징해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대구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염원을 ‘New 참’에 담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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