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어머니합창교실 모집 포스터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유환)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구 지역 어머니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합창을 통한 사회활동참여 확대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로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을 모집한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5세~55세 미만 어머니들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합창단 활동 경력이 5년 이상이면 60세까지 지원 가능 하다.실기전형을 통해 모집 정원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실기전형은 이수인 작곡의 ‘별’을 부르면 된다.

모집정원은 소프라노1, 소프라노2, 알토 총 40명이며 개강일로부터 14주 동안 주1회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이 있을 예정이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김유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스태프들에게 전문적인 지도를 받아 수료음악회, 정기연주회 특별출연 등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며, 실기전형은 29일 오전 10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한다. 응시에 필요한 서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 커뮤니티-채용/입찰공고)에서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해 작성하면 되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E-mail(jeehyenoh@hanmail.net)로만 접수 가능하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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