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저녁 5시 28분께 영양읍 모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자가 사망했다.
복수의 제보자들에 따르면 이날 모 호텔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A(51)씨가 질식해 안동의료원 이송했지만 저녁 6시 45분께 심정지로 사망했다.
불이 나자 안동소방서 영양소방파출소는 소방차 40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5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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