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 예천군 통합마케팅과 예천농협 예천군산지 유통센터는 예천 ‘새움 사과’를 수도권 하나로 마트(광명·하남·낙생) 3곳에 설 선물용으로 납품하기로 했다.
예천 ‘새움 사과’가 수도권 대형 마트에서 설 선물용으로 판매된다.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 예천군 통합마케팅(단장 전이향)과 예천농협 예천군산지 유통센터(센터장 윤희식)는 예천 ‘새움 사과’를 수도권 하나로 마트(광명·하남·낙생) 3곳에 설 선물용으로 납품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의 대표 브랜드인 ‘데일리’를 타이틀로 예천 ‘새움 사과’ 15t(3000세트, 1억5700만 원)이 납품된다.

이번 거래성사는 농협 하나로 유통이사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의 소비자 시장개척과 산지유통센터의 지속적인 거래처 교류를 통해 극적으로 이뤄졌다.

예천군 통합마케팅 조직은 우수한 예천농산물(토마토, 복숭아, 참외, 생강, 사과, 참기름 등)을 농협 안성 물류, 수도권 하나로마트 등 소비지 시장을 지속 적으로 개척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전 이향 단장은 “예천군 통합마케팅 조직에서 예천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판매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되는 조직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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