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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소방드론 활용 범위 확대
대구소방, 소방드론 활용 범위 확대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20일 09시 37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20일 수요일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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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 수색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과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드론 운용을 확대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화재나 수색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과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드론 운용을 확대한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18년 화재·수색 등 5건을 시작으로 2019년 15건, 지난해 26건 등 소방드론의 활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소방드론의 활약으로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에서 차량과 함께 침수된 요구조자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드론은 화재의 범위를 파악하고 연소경로, 추가 위험요소 확인, 도움을 요청하는 구조대상자의 위치 파악 등 지상에서 놓칠 수 있는 입체적인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조난·수난 사고 시 많은 소방력을 동원하지 않고도 공중에서 넓은 지역을 확인할 수 있어 그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구소방은 지난 2018년부터 3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고, 초고화질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운영하고 있다.

김송호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은 “대구소방은 지난해 11월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최대비행 시간이 2시간) 수소드론 등 2대를 추가 배치해 총 4대를 9명이 운용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재난현장에서 효율적 대처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방드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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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khs87@kyongbuk.com

달서구와 서구, 교통, 시민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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