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0시 TV조선 ‘미스트롯2’ 6회 방송

전유진. 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포항의 딸’ 트롯 천재 소녀 전유진(동해중 2년)이 TV조선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 2주 연속 1위에 이어 비드라마 검색 키워드 1위에 올라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포항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전유진은 21일 TV조선 ‘미스트롯2’ 6회 1대1 데스매치 무대에서 열창에 대한 기대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미스트롯2’ 6회 방송에 앞서 발표한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1월 2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순위에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인 전유진이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1위를 기록했다.

다른 방송에서 우승해 ‘미스트롯2’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유진은 2주 연속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기록하며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화제성을 입증하듯 전유진은 ‘미스트롯2’ 예선과 본선 1차전 팀미션에서 모두 올하트를 받았다.

특히 21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6회에서는 전유진의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치로 높아진 상황이다.

전유진은 데스매치 무대에서 장윤정의 ‘약속’을 부른다. 이 노래가 전유진의 가창력과 감성에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고에서 장윤정은 “TOP5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했고, 조영수는 “레전드로 남을 수 있을 만하다”라고 칭찬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6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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