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이 2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제공

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이 22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함께 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고 2021년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며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와 열망을 전파하고 자치분권 2.0시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올해 1월 13일부터 발효돼 지방분권시대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신속한 소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시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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