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7대 상주경찰서장에 안문기(54) 전 경북청 생활안전과장이 25일 취임했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안 서장은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시작해 구미서 수사과장, 경북청 인사계장, 경북청 경무계장 등을 두루 거친 후 지난해 경북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안문기 서장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강조”하며 “치안 전문가가 되고 위기에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매사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범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