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119 알림판(흥덕).

문경소방서는 이달 들어 지역내 공동주택에 위치한 119 알림판을 정비했다.

119 알림판 정비는 알림판에 부착된 스티커의 노후로 인한 교체 및 새로운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원, 대동, 우방, 영풍 등 6곳을 정비했다.

119 알림판은 119 신고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단의 시트는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창수 문경소방서장은 “정비한 알림판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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