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운사회복지회는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으로 2002년 설립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중고생 급식비, 취약계층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4차례에 걸쳐 2100만 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기탁했으며,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