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안동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지방 분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 정영길 경북도의회 의원, 고금숙 도봉구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호석 의장은 “풀뿌리 정치가 바로 서야 지역이 바로 서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라며 “언제라도 시민의 편에서 귀 기울이고, 열린 자세로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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