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대구시정 업무계획에 관한 시 집행부 보고를 받는다.
장상수 의장은 개회식에서 “올해 코로나19를 종식하고 경제활동에 활기가 넘치는 대구로 전환하기를 기대한다”며 “인구감소, 청년일자리 및 지원 대책, 자영업자 보상정책,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5일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