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아이피에스는 경산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홍기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경산시가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이홍기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해 자신의 꿈을 키워 역량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맥아이피에스는 주차관제시스템 제작업체로 1990년에 설립돼 현재 서울, 부산, 광주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IT/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