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58·사진) 전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이 제31대 울진 부군수에 1일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울진군 죽변면 출신으로 1989년 9급 공채로 경북도에 발을 디딘 뒤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기획과 사무관을 비롯해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표창으로는 국무총리(정부 모범), 행자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한국 유산기(2권), 이발소 근처의 풍경 등을 발간했다.
- 기자명 김형소 기자
- 승인 2021.02.01 15:28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02일 화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