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가 2일 영주시에 소재한 지체 및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햇살자리‘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영주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이하 영주캠퍼스)는 2일 영주시에 소재한 지체 및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햇살자리’를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영주캠퍼스는 햇살자리와 후원 결연을 맺고 해마다 후원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금과 물품만 전달했다.

강흥수 영주캠퍼스 학장은 “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퍼스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캠퍼스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일환으로 대학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과 재학생들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나누는 삶,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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