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학생자치단체가 지난 3일 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손길은 계명문화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급의 1%를 기금으로 조성,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손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과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진료비와 식비 지원, 장학금·성금 전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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