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안내 책자에는 농가를 위한 200여 개의 보조사업이 수록돼 있으며 사업명, 사업내용, 신청자격, 신청시기, 사업 담당자 연락처 등 각 사업별 세부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농가들은 자격이 되는 사업을 쉽게 찾아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 담당자은 농민들에게 보조사업 안내가 용이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만열 소장은 “보조사업 안내 책자를 적극 홍보해 농민들이 사업에 대한 정보나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농가들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