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4일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에너지 전문 솔루션 기업인 신일이앤씨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가족회사로 전략적인 제휴 관계를 맺었으며 다양한 기술개발, 시설·연구장비 활용, 기술·인력 교류, 인력양성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또한 신일이앤씨는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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