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농업경영인 역할 다할 수 있도록 노력”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정성옥 씨가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정성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단합하고 결속해 한여농 군위군 연합회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여성농업인이 농촌 경제의 조력자에서 벗어나 전문 농업경영인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여농 군위군연합회는 1997년 사단법인으로 창립해 현재 17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여성농업인의 권익확보와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