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권 영천시새마을 지회장

유석권 현 영천시새마을지회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2021년도 지회장으로 연임됐다.

새마을회는 지난 8일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유 지회장을 추대하고 감사에 김상용(고경면), 김금필(화북면)씨를 선출했다.

유 지회장은 지난 2019년 전임 지회장의 사임으로 보궐 선거로 제16대 영천시새마을회 지회장에 선출됐으며 이번에 연임하게 됐다.

유석권 지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생업이 힘들면서도 무보수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 회장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이 지역 최고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명예가 훼손 되지 않도록 늘 겸손한 자세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